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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목마르고 소외된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위해 1991년 6월에
창간되어 현재 수만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잡지 ‘목마르거든’은 사람들이 쉽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인도자와 군인, 환자, 죄수들을 위한 치유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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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목마르거든 2004년 11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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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르거든' 11월호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이번호에는 '가을 바람 속에서'라는 최범영시인의 당신에게 보내는시와 햇
살드는 방
의 '호박이야기',
호스피스 박남규 목사의 '저 천사들을 봐요' , 이우정
의 그림묵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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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보내는 시 - 가을 바람 속에서
· 이슬과 양털 - 분노와 엽총
·
쉬어가는 의자 - 위로
· 햇살드는 방 - 호박이야기
· 동
화 - 소리나는 초롱꽃
· 고통에
는 뜻이 있다 - 저 천사들을 봐요
· 두레박 - 황혼 무렵이 빛나는 인
생
· 인터뷰 - 그림 속의 그분
· 여기에 - 빨간 홍시가 되어
· 우물
에 비친 인생 - 하나님만이 통로시니
· 뿌리를 위하여 -
아빠 앞에서
· 행복산책 - 순수한 사람
· 마르지 않는 나무 - 아무 것도 염려하
지 말고
· 한 마리 양을 위하여 -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
· 잔잔한 시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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