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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목마르고 소외된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기 위해 1991년 6월에
창간되어 현재 수만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잡지 ‘목마르거든’은 사람들이 쉽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인도자와 군인, 환자, 죄수들을 위한 치유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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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4년 7,8월 - 제12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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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
르거든' 7,8월호가 새롭게 나왔습니다.
이번호에는 '희망'이라는 신혜림님의 시와 햇살드는 방의 '능소화처럼',
호스피스 박남규 목사의 '병원에서 일어난 소동' , 이우정
의 그림묵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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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보내는 시 - 희망
· 이슬과 양털 - 어떤 사람이 되기
를 바라십니까?
· 쉬어가
는 의자 - 답장
· 햇살드는 방 - 능소화처럼
· 동
화 - 여긴 내 집이야
· 고통에
는 뜻이 있다 - 병원에서 일어난 소동
· 두레박 - 무익한 염려
· 인터뷰 - 삶의 변함없는 원칙
· 여기에 - 쪽방에 웅크
린 발가락
· 우물에 비친 인
생 - 한 영혼을 위해
· 뿌리를 위하여 - 우리 아버지
· 행복산책 - 가장 큰 사랑
· 마르지 않는 나무 - 천동
설
· 한 마리 양을 위하여 - 나의 피고인
· 잔잔한 시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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