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선물했는데, 상대의 반응이 심통치 않을 때가 종종 있곤 합니다. 그 때 우리는 좀 허탈한 감정을 갖거나, 그 사람은 자신과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마음으로 단정 짓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진짜 문제는 그 사람의 독서취향이 나와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무슨 책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상대의 필요를 이해하고 채우려는 노력이 아니라 자신만의 고집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제공 : http://www.happy.co.kr
*본 Animation은 file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
나만의 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