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진실한 말의 깊이를 가지는 사람보다는 자신만의 논리로 궤변을 늘어놓거나 출세의 수단으로 ‘말’을 사용할 뿐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잠언 12장 6절에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거짓말을 안하기’란 정말 힘든 것이지만, 끝까지 정직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사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길입니다. 캐나다 전 총리 장 크레티앙의 연설에 관한 일화는 우리에게 ‘진정한 지도자’의 덕목은 수려한 웅변력이 아니라 ‘정직’임을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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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