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장 25절)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병듦이 아니고, 실패도 아니고, 죽음 또한 아닙니다. 꿈에서도 가장 두려운 것은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없는 것, 가고자 하는 길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도 아니고, 자신의 만족을 채우기 위함도 아니고, 오직 하늘 소망을 품고 이 땅을 거쳐 가는 나그네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왕좌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문지기 되기를 소망했던 다윗처럼, 낮은 자리에서 더 주와 가까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공 : 사랑의교회 디지털사역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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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이대로 놔두지 마소서,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