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를 알고 싶어요 > 기독교란? > 신앙클리닉
    Home > 기독교란 > 신앙클리닉
  기독교 길라잡이
  신앙클리닉
신앙/구원·교리
신앙/예배
신앙/기타
삶/결혼
삶/가정
삶/기타
 

다른 종교

  따뜻한 이야기
  창조과학세미나
 
기도를 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들어요. 삼위일체가 무슨 뜻인가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이성교제는 안되나요? 크리스천은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나요?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질문입력:
  
  FAQ검색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입력 예> 예배, 결혼 등
 
많은 여성분들이 아기를 가질 때 개인마다 다른 태몽을 꾼다고 하는데 이것을 신앙적으
로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꿈을 어떤 시각에서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꿈은 잠자는 동안에 내부 세계에서 일어나는 자연발생적인 상징 경험입니다. 꿈은 우리가 의식적
으로 통제하지 못하는 일련의 영상, 행동, 생각, 말, 그리고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꿈의 배
경이 되는 장소들이나 꿈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이나 꿈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는 평상시 삶의 경험이나 영상들과 관련될 때도 있으나, 전혀 기억할 수 없는 무의식의 세
계로부터 올 때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자
신이 꾼 꿈을 기억하는 사람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은 하룻밤 동안 최소한 다섯 번의 꿈을 꾸며 잠을 잡니다. 꿈을 꾸는 시간은 일 분도 못되는 짧은
꿈이 있는가 하면, 한 시간이 넘도록 길게 꾸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꾼 꿈을 다 기억하는 일
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 잠에서 깨어나기 직전에 꾼 꿈만을 기억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 꿈 역시
잠에서 깨어나는 즉시 기록해 놓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해 두지 않으면 곧 잊어버려서 망각
속에 묻히게 됩니다.
그런데 보다 중요한 것은 무슨 꿈을 꾸었느냐는 것보다도 꾼 꿈을 어떻게 해석할 것이야 입니다.
해석되지 않은 꿈은 개봉하지 않은 편지와 같기에, 적절한 해석이 가해지지 않으면 완전한 꿈이
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꿈에 대한 바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실천신학자 루이스 M. 세이베리(Louis M. Savary)는 꿈을 심리학적, 영적, 신학적 차원에서 바라
보며 다루어야 한다고 하면서 기존의 꿈 해석의 잘못을 지적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바 있습
니다. 곧 심리적 차원에서는 꿈은 해석의 과정을 거쳐 성격 발달에 도움을 주고, 영적인 차원에서
는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있는 그대로를 투영시켜 주는 거울 역할을 하며, 신학적 차원에서
는 정신적인 완전과 영적인 성화로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재촉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 하였습
니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꿈과 꿈 해석에 있어 다음과 같은 시각이 필요합니다. 첫째, 꿈을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답으로 여기기보다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곧 '꿈이 우리
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는가'를 찾기보다는 꿈을 통해 우리가 어떤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할
지 알아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 꿈 속에는 이해하기 힘들고 모호한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
다고 여기기보다는 꿈의 언어들이 상징적이기는 하지만 분명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꿈을 해석하여야 합니다. 셋째, 꿈을 해독해내야 할 신비한 암호로 여기기보다는 병든 관계를 바
로잡거나 새로운 관계를 맺으라고 부르는 초대로 보아야 합니다. 곧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분
이 우리를 불러서 지혜와 통찰을 주시고, 이 지혜를 행동으로 옮겨 자기와의 관계를 바로 잡으려
하는 권고로 보는 것입니다. 넷째, 꿈을 아무 쓸모 없는 것이라고 여기기보다는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소중한 선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꿈은 자신의 삶을 이제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보다 풍요롭고 활기차게 살아가도록 자극합니다. 다섯째, 꿈을 단순히 개인적인 것으로만
여기기보다는 신앙 공동체 전체에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로 여기는 것입니다. 꿈은 꿈을 꾼 장본인
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의미와 통찰과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을 종합할 때 꿈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히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꿈을 꾸는
것에 있어서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구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구약 성경을 통해 볼 때 하
나님은 이방인들의 꿈을 통해서도 선민 이스라엘의 역사를 이끌어 가셨습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
함의 여종인 이집트인 하갈(창 16:7, 21:17), 아비멜렉 왕(창 20:3), 야곱의 장인인 라반
(창 31:24) 그리고 이집트 왕인 바로(창41:1)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가, 어떤 꿈을 꾸었느냐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꾼 꿈을 어떤 시각에서 어떻게 해석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꿈은 성경적으로 바르게 해석되고, 적용되어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망상 내
지 사행심을 조장할 수 있고, 사탄의 도구가 될 수도 있음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건 비그리스도인이건 정신적인 완전과 영적인 성화로 나가도록 끊임없이 부르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잠을 주시고 꿈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께 그 초점을 맞추
어 나간다면 꿈을 통해서도 영적인 성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글 : 징크스에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이전글 : 화가 치밀어 오르면 참지 못합니다.

 

고객센터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컨텐츠 제휴안내 | 홈페이지 등록 | Sitemap |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