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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 |
1. 이름의 뜻
“비둘기”라는 의미입니다.
2. 구약성경은 요나에 관하여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요나는 갈릴리의 한 마을에 살고있는 아밋대의 아들입니다. 그는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어요 하나님은 이방나라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로 가서 그들을 구원하라고 명령하셨어요(욘1:2)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어요. 왜냐하면 요나의 생각에는 니느웨성의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침략해서 괴롭혔던 원수같은 나라인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하라니 가기가 싫었지요.
요나는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그의 의무를 떠나 도망가고 있었어요. 자기의 생각대로 다시스로 가는 배를 몰래 타고 그 배의 밑창에 숨었어요
이때 하나님께서 큰 광풍을 보내셨고, 선원들은 두려워했어요 요나가 바다의 제물이 되어 던져졌어요.(욘1:15) 요나는 하나님게서 예비해 놓으신 큰 고기에게 삼키움을 당했고 요나는 3일동안 고기 뱃속에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렸어요(욘2:9)
하나님께서는 물고기에게 명하시어 요나를 육지에 토하게 하셨어요(욘2:10) 3일길을 걸어가서 복음을 외친곳이 니느웨성입니다. “40일이 자나면 니느웨성이 무너지리라” 왕과 백성들은 회개하며 악한 길에서 돌아와 구원을 얻게 되었어요(욘3:5-8)
요나의 표적을 통하여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예표임을 알게 하는 일에 쓰임받은 실제적인 인물이 요나입니다.(마12: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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