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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를 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들어요. 삼위일체가 무슨
뜻인가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이성교제는 안되나요? 크리스천은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나요?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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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예> 예배,
결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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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고, 하나님을 믿으면 술과 담배를 해선 안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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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모든 행동을 할 때 이것이 꼭 필요한 것인가? 또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
하는 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그 답은 성경말씀을 통해 얻게 됩니다.
술에 대하여는 성경에 부정적인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롬13:13 (개역) 낮에와 같이 단정이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엡 55:18(개역)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고전5:11(표준) 만일 형제나 자매라고 일컫는 사람이 음행하는 자이거나....술취하는 자이거나
위와 같은 말씀들을 볼 때 술을 마시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충만한 삶을 방해하고 하나님 나
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켜 주신 것을 생각할 때 모임의 흥을 위해 도수가 약한 포도주를 조금 입에 대었
다고 죄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술을 입에 대다 보면 점점 더 많이 마시게 되고, 실수하
고 불행의 씨앗이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
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담배의 해독은 얼마나 큰지요? 믿지않는 사람들도 몸 생각해서 대부분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하
물며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을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마시는 것은 합당치 않을 것입
니다.
-고전 3:16~17(개역)"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알
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전
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술,담배 대신 성령충만과 성령님과의 인격적인 동행, 찬양과 기도 등
하나님과 사귈 수 있는 좋은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술 담배를 하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살아가
는데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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