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도를 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들어요. 삼위일체가 무슨
뜻인가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이성교제는 안되나요? 크리스천은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나요?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
 |
 |
질문입력: |
 |
|
FAQ검색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입력 예> 예배,
결혼 등 |
|
 |
|
|
|
| |
 |
저는 제 친구에게 ‘전도폭발’이라는 것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하는
대로 영접기도를 따라 했지만 ‘꼭 영접기도를 해야만 구원을 받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해 의심이 갈 때는 다시 영접기도를 해야 하는 것인가’하
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
|
|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은 '영접기도'의 행위에 있지 않고 그 마음과 삶에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
르느니라"(롬10:9-10).
그리스도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한다는 것은 우선 예수를 입으로 시인한다는 것에 있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영접기도 안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신
뢰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단순한 '영접기도'의 행
위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단기선교를 나가보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겠다고 손을 들고 나옵니다.
하지만 그들이 속한 나라의 문화적인 배경과 종교적인 바탕이 때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시요 살
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기보다는 여러 신들 중 하나로 인식하고 영접기도를 따라하
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사실을 믿고 고백했
다면 영접기도를 반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순간순간 성도님의 삶의 주인이 자신이 되지 않
고 하나님께서 운전하시도록 내어드리시기 바랍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그리스
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도님을 이끄시며 승리케 하실 것입니다.
|
|
|
| △다음글 : 사도신경의 의미와 유래가 궁금합니다. | | ▽이전글 : 구원에 있어서 불공평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