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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들어요. 삼위일체가 무슨 뜻인가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이성교제는 안되나요? 크리스천은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나요?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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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예> 예배, 결혼 등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과 이성교제를 하는 것이 죄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오히려 그것
으로 인해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계획일까요? 지금까지 저를 좋아한 사람은 많았지만 기
독교인이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주위를 보면 친구들은 안 믿
는 사람을 사귀어서 전도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놓고 생각하십시오.

성경에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을 금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
우 이방인과의 결혼은 곧 하나님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결혼을 한다
는 것은 그 사람의 문화적 배경과 생활 습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것을 함께 나누겠다
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시대로 적용하면, 예수 믿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은 그 집안의
예수 믿지 않는 문화를 함께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제사를 1년에 적어도 2∼3번 이상 지낸다는
것을 의미하며, 술과 담배를 함께 공유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저는 술과 담배도 문화라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나 헌금 드리는 것에 제한을 받으며(대부분의 비그리스도인들이
이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매 주일 교회에 나오는 것이 어려울 수 있고, 자녀가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많은 경우 모태신앙이라 할지라도 결혼 후 신앙 생활을 포기하도록
압력을 받을 수 있으며, 교회 나가는 것이 부부갈등, 고부갈등의 원인이 되거나 혹은
부부싸움이나 가정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신약에서도 예수 믿는다는 것은 가족끼리의 화목을 추구하지만,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먼저 두기
때문에 가족과 부부 사이에서도 신앙 문제로 불화하게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믿지 않는 사람과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우리들이 공유할 수
없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후6:14-16상).
이상과 같이 성경을 통해 본다면, 믿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금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불신자와의 결혼이 이런 이유로 -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 것이며,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므로 - 죄라고 주장합니다. 넓은 의미에서 그렇다고 말할 수 있
습니다. 반면,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통해 그 사람을 전도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도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극소수의 사람들입니다.

성도님,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이 혹 지금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과정에서 그 사람이 믿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면(혹 아니시더라도) 자매님께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성교제가
모두 결혼을 전제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성교제는 분명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통해 결혼
을 향해 나아갑니다. 연애와 결혼은 분명 다르지만, 연애는 결혼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배우
자를 선택하고 이성교제를 하는 것이 우리 젊은 사람에게는 가장 중요한 선택일 것입니다. 성도
님, 제가 몇 가지 점검을 부탁드립니다.

1. 믿지 않는 사람과의 결혼자체를 두고 죄냐 죄가 아니냐 하는 것을 따지기 전에 믿지 않는 사람
과의 이성교제가 죄인지 아닌지를 따지기 전에, 성도님이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를 따지기
전에, 성도님이 그 사람의 매력과 좋은 점을 찾아가기 전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주십시오.
먼저 하나님을 생각해 주십시오. 우선 순위가 바뀌면 참 어려워집니다.

2. 믿지 않는 사람이 성격이 좋고, 마음이 착하다는 것은 핑계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착하다는 것과 성실하다는 것은 참 중요한 기준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착하다할 지라도 모든 사람
에게 상처가 있고, 그 상처는 공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론 폭력이나 중독, 외도, 거
친 말, 갈등으로 드러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에서 중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
다. 교역자들이나 주변의 신앙의 선후배들이 개입할 수 있겠지요. 사람이 성격 좋고 능력이 있는
것이 참 중요한 기준일 수 있지만, 믿음이라는 기준보다는 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격이나 외모
나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3. 믿지 않는 사람을 교회로 데려와 학습을 받게 하고, 세례를 받게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혹 그렇게 하실 수 있다면 노력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성도님
께서 꼭 기억해 주실 것은 그 사람을 교회 데려오는 것이 그 사람과 이성교제 하거나 결혼을 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교회 나오는 것은 결혼하기 위한 과
정이 아니어야 하며, 이성교제하는 것에 죄책감을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어야 합니다. 교회 나오
는 것은 교회 나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즉, 교회 나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신앙과 믿음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정말 믿음이 있는가를 확인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교회에 나와서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
사람이 교회 내에서 제대로 신앙 생활을 하고, 그 사람이 자발적으로 교회에서 봉사할 수 있을 때
까지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 신앙이 아니라 누군가가 데리고 다니는 신앙이라
면, 그건 신앙이 아니니까요.

불신자와 결혼을 생각할 때 헤어지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나름대로 이런 안을 생각해 봅니다.
교제하는 상대가 교회에 나오고 세례를 받게 하시고 그 후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입니다. 저도 이
런 절차와 방식이 맞다라는 생각을 하구요. 특히 상대가 교회에 호의적이고 나오겠다고 말했다면
이제는 결혼에 앞서 교회에 나오는 것이고 세례를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 후 그분의 믿음은 하나
님께서 주관하시는 영역이고요.
성도님께서는 성경말씀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아시는 분이시라는 것이지요. 그 부분을 하나
님께서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님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님 가
운데 하나님의 형상이 바르게 세워지기를 원하시겠지요. 성도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나
타내셨을 때, 성도님에게서 하나님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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