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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를 하는데도 자꾸 의심이 들어요. 삼위일체가 무슨
뜻인가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의 이성교제는 안되나요? 크리스천은 주식투자를 하면 안되나요? 알쏭달쏭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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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예> 예배,
결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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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인 측면에서 꿈해몽은 허용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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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제시하는 꿈의 의미는 잠자는 동안 일련의 의식이나 이미지를 말합니다.
고대 근동 사람들은 꿈이 초자연적인 것과 관련되어 사람들과 사건들에 대해 잠재적인 영향력을
갖기 때문에 탐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또 꿈은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 의해 경험되는
것이기 때문에 덧없고 아무런 효력도 없는 (사29:7~8)것으로 무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반적
인 꿈은 매우 상징적이고 능숙한 해석을 요구하기 때문에 유능한 전문가들, 술객과 박사들을 고용
하고 있었죠. 이와 대조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꿈의 해석이 오직 여호와의 지도에 의해서만 가
능하다고 믿었습니다.(창40:8, 단2:20~24)
이처럼 꿈은 비록 개인이 계획적으로 꾸고자 한 것은 아니었지만 때때로 하나님의 의도에 의해 꾸
어지기도(창28:11~17, 46:1~4, 삼상3:1~18)한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역사의 주관자이
시요, 계시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꿈의 해석은 반드시 하나님만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창
40:8, 41:25) 요셉과 다니엘 그들은 바로 하나님과 함께한 자요, 하나님의 신이 함께한 자들로써
꿈을 해석하여 그 시대를 섬기는 자들이 되었지요.
그러니 다른 곳에서 꿈 해석을 찾지 마시고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온 꿈이라면 하
나님께서 뜻을 깨닫도록 지혜와 말씀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좋지 않은 꿈을 잊어 달라고도 기도하시고 떨쳐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님의 생각을
통제함으로써 성도님의 마음을 통제하고 나아가 형제님의 삶 전체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 같으니라"(잠25:28)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
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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